욕지도 1박 2일 여행 코스, 통영에서 배로 90분이면 만나는 고구마 섬
2026-08-22 · ⏱️ 약 3분 소요
욕지도는 통영에서도 한참 남쪽에 떨어진 섬인데, 그 거리감 덕분에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청량한 바다색을 볼 수 있어요. 욕지 고구마로도 유명해서, 여행 삼아 갔다가 특산물을 한 상자씩 들고 돌아오는 사람도 많아요.
욕지도 1박 2일 전체 동선
- 1일차: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출항 → 욕지도 도착·숙소 체크인 → 출렁다리 산책 → 저녁(숙소 식사)
- 2일차: 일주도로 자전거·산책 또는 덕동 몽돌해수욕장 → 점심 → 통영행 배편 복귀
욕지도까지 배로 얼마나 걸릴까?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는 약 1시간 30분이 걸려요. 첫 배가 오전 06:30, 막 배가 오후 15:30이고, 요금은 편도 8,300원이에요. 카페리 차도선이 운항해 차량 선적도 가능한데(중형 승용차 기준 편도 약 22,000~26,000원), 성수기·주말에는 최소 2~3주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해요. 자전거는 편도 3,000원으로 선적할 수 있어요.
| 항목 | 내용 |
|---|---|
| 출항지 | 통영항 여객선터미널(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
| 운항 | 오전 06:30 ~ 오후 15:30 |
|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
| 요금 | 편도 약 8,300원 |
| 차량 선적 | 가능 (카페리, 성수기 사전 예약 필수) |
| 자전거 선적 | 가능 (편도 3,000원) |
1일차 — 비렁길과 출렁다리, 어디부터 걸어야 할까?
욕지도를 한 바퀴 두르는 비렁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 위로 이어지는 출렁다리를 만나요. 섬에는 이런 출렁다리가 총 3개 조성돼 있어서,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와 기암 해안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에요. 해맞이 명소로 알려진 새천년기념공원과 태평양언덕도 도착 첫날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코스예요.

숙소는 마을 안쪽 민박집이나 펜션이 대부분이라, 저녁은 그날 들어온 해산물로 만든 식사를 함께 준비해주는 곳이 많아요.
2일차 — 일주도로 자전거·산책, 덕동 몽돌해수욕장
욕지도에는 총 21km에 달하는 일주도로가 있는데, 섬 마라톤이나 자전거 훈련 코스로도 인기가 많아요.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차량 접근이 가능한 덕동 몽돌해수욕장에서 물놀이나 산책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아요. 여행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뒤 통영행 배편 시간에 맞춰 이동하면 1박 2일 일정이 마무리돼요.
욕지도 여행 전 챙길 것
- 승선 시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제시 필수, 미소지 시 승선이 안 돼요.
- 파고 2.5m 이상 또는 풍랑주의보 발효 시 선박이 통제되니, 출발 전 '가보고싶은섬' 사이트나 선사(영동해운·대일해운 등)에 문의하세요.
- 차량 선적은 예약 우선순위가 있어 성수기·주말에는 최소 2~3주 전 예약을 권장해요.
- 섬 내 의료시설이 제한적이니 만성질환자·노약자는 상비약을 꼭 챙기세요.
통영에서 가는 다른 섬으로는 사량도 1박 2일 여행 코스, 소매물도 1박 2일 여행 코스도 참고해보세요.
배편과 최신 관광 정보는 욕지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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